일자 | 교육내용 |
2/6 | 제어문 |
2/7 | 함수, 정규 표현식 |
2/8 | 파일 읽고 쓰기, 엑셀 파일 다루기, 이메일 보내기 |
2/9 | 넘파이 기초, 판다스 데이터 프레임 생성, 판다스 데이터 프레임 탐색 |
2/10 | 판다스 데이터 프레임 조회, 판다스 데이터 프레임 집계 |
# 2/6 제어문
if문과 while문, for문 이렇게 3가지의 제어문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이와 관련된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저번주 수업 때와는 달리 이번주부터는 강사님께서 실습 자료에 심화 문제를 만들어주셔서 실습 문제를 다 풀고 난 뒤, 남은 시간 동안 심화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2/7 함수, 정규 표현식
함수와 정규 표현식에 대해 배웠습니다.
함수의 경우,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수업을 따라갔지만, 정규 표현식의 경우, re라이브러리를 불러와 사용하고, 생소한 부분이 조금 있었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해당 부분은 복습을 좀 더 철저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2/8 파일 읽고 쓰기, 엑셀 파일 다루기, 이메일 보내기, 첫 셀프테스트
코드를 통해 파일을 불러와 내용을 수정하고 확인하는 등의 방법을 배웠고, TXT파일을 사용해 워드클라우드를 만드는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배우 김혜자 선생님의 에세이인 '생에 감사해'의 출판사 서평을 워드클라우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구글계정을 이용해 코드로 이메일을 보내는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로써 데이터 다루기 과정이 끝났고,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보는 셀프테스트가 시행되었습니다. 객관식 문제로 10개가 출제되었는데, 급하게 풀다 보니 실수를 했다는 것을 제출한 후에야 알았습니다.
좀 더 차분하게 문제를 풀지 않은 점에 대해 후회가 되긴 하지만 앞으로 있을 셀프테스트에선 그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2/9 넘파이 기초, 판다스 데이터프레임 생성 및 탐색, 셀프테스트 결과
전날 데이터 다루기 과정이 끝나고, 데이터 다듬기 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과정에서부터는 기존에 사용했던 주피터 노트북이 아닌 주피터 랩을 사용하여 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
넘파이의 경우, 배열을 만들고, 해당 배열은 인덱싱이나 슬라이싱, 계산하는 정도로 간단하게 배우고 끝냈습니다.
그러고 나서 판다스를 사용해 csv파일을 가져와 데이터프레임을 생성하고, 해당 데이터프레임의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알아두어야 하는 메소드의 종류가 많아 조금 어려웠지만, 실습을 여러 번 반복하다 보니 어느 정도 외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업이 끝나고 나서 전날 보았던 셀프테스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10문제 중 2문제를 틀렸습니다. 문제가 쉬웠던 만큼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다음에 있을 셀프테스트에서는 더 많이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2/10 판다스 데이터프레임 조회 및 집계, 반장 및 기자단 신청
판다스를 사용해 데이터프레임의 특정 열과 조건에 맞는 데이터를 조회하고, 조회한 데이터를 집계하고, 그래프로 시각화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체크아웃 미팅 때, 기자단과 각 반의 반장을 뽑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기자단의 경우, 신청인원의 제한이 없어서 저희 반에서도 꽤 많은 분이 신청하셨습니다. 저도 AIVLE에 참여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자주 작성할 예정이기 때문에 기자단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음으로는 반장 선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기수에는 인원이 많다 보니 매니저님 한 분께서 두 반을 관리하는 방식이라 반장은 반별로 한 명씩 총 두 명이 선정되어야 했습니다. 다른 반의 경우, 단일후보여서 바로 결정이 되었지만, 저희 반은 후보가 두 분이 있으셔서 짧게 공약을 듣고, 투표를 진행되었습니다.
[2주차 후기]
1주차 때는 진도를 따라가는 게 어렵지 않았었지만, 이번주는 조금 시간이 빠듯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번주 내용보다 수업의 난이도가 조금 올라갔고, 진도를 나가는 속도 역시 빨라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듣는 수업이긴 하지만 수업이 끝나고 나면 진이 빠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지는 것 같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어학점수나 자격증 공부까지 하기 위해 시간과 체력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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